‘강식당’이 오늘 드디어 오픈합니다! ‘강호동까스 기대만발’

입력 2017-12-05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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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강식당’이 오픈한다.

오늘(5일)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이 첫 방송된다. ‘강식당’은 올해 방송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윤식당’을 ‘신서유기’의 감성으로 풀어낸 패러디물로 지난 주 공개된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높였다.

‘신서유기’ 멤버들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가 운영하게 될 ‘강식당’은 ‘빅사이즈’를 컨셉으로 하는 경양식집이 될 예정. 일명 ‘강호동까스’라는 메뉴명을 가진 거대한 돈까스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기손질만 새벽4시까지 했다는 거대한 돈까스를 메뉴로 정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도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당 개업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음식에 도전하는 강호동을 비롯, 커피도 배우는 이들의 리얼함 폭발하는 도전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요리를 하나도 모르던 강호동이 절대 레시피를 받게 되는 과정은 물론, 첫 손님을 맞이하며 좌충우돌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강식당’은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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