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측 “영화 ‘조선공갈패’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7-12-05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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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측 “영화 ‘조선공갈패’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손현주의 2018년 첫 작품은 영화일까.

5일 한 매체는 “손현주가 영화 ‘조선공갈패’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선공갈패’는 김주호 감독의 신작으로 조선시대판 언론조작단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에 대해 손현주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손현주는 올해 영화 ‘보통사람’과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를 선보이며 관객과 시청자를 만났다. 2018년 그의 첫 작품이 영화가 될지 드라마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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