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EXID ‘덜덜덜’ 무대를 펼쳤다.

29일 방송된 MBC ‘2017 MBC 연예대상’에서는 EXID와 박나래가 ‘덜덜덜’로 무대를 함께 꾸몄다.

박나래는 농염한 모습으로 나와 섹시한 무대를 펼쳤고 이를 보던 기안84와 전현무가 기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