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BS 연기대상] 남궁민·이유리·정려원 男女 최우수상 공동수상

입력 2018-01-01 0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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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S 연기대상] 남궁민·이유리·정려원 男女 최우수상 공동수상

배우 남궁민, 이유리, 정려원가 최우수상 남녀부문을 수상했다.

31일 밤 9시 1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남궁민, 이유리, 정려원가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최우수상 남자부문 후보에는 ‘추리의 여왕’ 권상우,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 ‘쌈, 마이웨이’·‘화랑’ 박서준, ‘매드독’ 유지태,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 등이 올랐다.

이날 최우수상 여자부문 후보에는 ‘쌈, 마이웨이’ 김지원, ‘아버지가 이상해’ 김해숙, 이유리, ‘고백부부’ 장나라, ‘마녀의 법정’ 정려원, ‘추리의 여왕’ 최강희, ‘황금빛 내 인생’ 등이 경쟁했다.

그리고 남궁민, 이유리, 정려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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