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김태리와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 눈을 닮은, 눈보다 더 흰 김태리"라는 글과 함께 김태리와의 다정한 셀카를 게시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박슬기는 혼자 극장에서 '1987'을 관람하는 등 리포터로서의 열의를 보여줬다.
사진 속 박슬기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김태리 옆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키가 큰 김태리 옆에 선 박슬기는 더욱 아담해 보여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1987' 흥행 후 2월 '리틀 포레스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사진 |박슬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