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 여신’ 소주연, 긴 생머리로 변신… ‘안 어울리는게 뭐야?’

입력 2018-01-15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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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여신' 모델 소주연이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소주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장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소주연은 지금까지 보여준 짧은 머리가 아닌 긴 생머리를 한 채 교복을 입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도 그녀 특유의 청량한 매력으로 소화해 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 어울리는 게 뭐에요?", "장발도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주연은 지난해 11월 가수 존 박의 '스마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소주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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