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X서준, 팽이와 이별 ‘눈물 펑펑’

입력 2018-01-19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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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가 팽이와 이별을 준비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0회는 ‘언제나 밝게 빛나는 너에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서언, 서준 쌍둥이는 그토록 좋아하던 팽이와 서서히 이별을 준비한다. 최근 서언, 서준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팽이 놀이’. 이에 쌍둥이 집에서는 “쓰리 투 원”이란 팽이시합 구호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급기야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쌍둥이의 팽이놀이에 아빠 이휘재가 중대한 결단을 내리게 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 서준이는 팽이를 할 수 없게 된 상황에 당황하고 있다. 넋이 나간 듯 소파에 멍하니 앉아 있거나, 현실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좌절한 모습이다. 게다가 세상 서글픈 마음에 눈물을 펑펑 흘려 5세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또한 쌍둥이는 없어진 팽이를 찾기 위해 의문의 경찰 아저씨와 깜짝통화를 했다고. 어딘지 낯익은 목소리로 연신 “있는데~”라며 본인의 유행어를 외치는 경찰 아저씨의 정체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서언, 서준이는 팽이와 멋지게 이별할 수 있을까. 서언, 서준이의 귀여운 팽이 금단 현상은 1월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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