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토끼 탈 쓰고 단독 무대…“벌칙 맞아?”

입력 2018-01-24 11: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방송화면 캡처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벌칙으로 토끼 탈을 쓴 채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마이걸'은 23일 웹예능 '해요TV'에 출연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 중 효정이 술래에 잡히고 벌칙으로 토끼 의상을 입었다. 큰 귀와 부한 의상 때문에 효정의 걸음걸이는 뒤뚱거렸고 멤버들은 그런 효정에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불편한 의상임에도 효정은 웃음을 잃지 않고 귀여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효정이 댄스 머신이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벌칙!", "악 내 심장", "이건 내 인생 영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방송화면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