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홍콩 여행 3일차 나래 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박나래는 ‘트랜스포머4’의 촬영지로 유명한 익청빌딩으로 멤버들을 데려갔다. 무료로 즐기는 인생샷을 촬영하기 위한 것.
그는 인생샷을 위해 반사판까지 손수 준비했다. 멤버들은 반사판까지 동원한 사진을 찍으며 인생샷을 건졌다.
이어 카페에 도착한 박나래는 사진 인화기를 꺼냈다. 그는 “‘짠내투어’를 위해 직접 사비를 털어 구매한 것이다. PPL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박나래가 직접 뽑아준 사진을 받아든 멤버들은 크게 흡족해했다.
한편 tvN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