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신과함께’ 1400만 관객 돌파, 역대 2위 ‘국제시장’ 쫓아

입력 2018-01-30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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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1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30일 오후 1시 15분 1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17년 연말에 뜨겁게 시작해 새해 첫 첫만 영화로 오른 뒤 뜨거운 입소문으로 여전히 흥행 청신호를 켜고 있는 ‘신과함께-좌와벌’은 개봉 7주차가 접어들어도 꿋꿋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3일 ‘아바타’를 제치고 역대 흥행 영화 3위에 오른 뒤 1400만 관객돌파라는 기록을 세워 더욱 놀랍다. 이후 역대 2위인 ‘국제시장’의 기록인 1425만 7115명을 쫓고 있어 역대 2위의 자리에 오를 지도 주목되는 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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