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변정수 인스타그램
연기자 변정수가 자기관리의 ‘끝판왕’임을 보여준다.
1974년생으로 40대 중반인 그는 지금도 쭉 뻗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 비결은 단연 운동이다. 추위를 뚫고 운동에 나선 그는 필라테스 사진을 공개하며 “모델 시절 몸은 꿈도 안 꾼다”는 글을 남겼다. 기구에 매달려 몸을 비틀며 허리 군살 제거에 열중하고 있다.
팬들은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다” “20대인 저보다 날씬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