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진 PD “근래 들어 가장 긴 ‘정법’ 촬영이었다”

입력 2018-02-01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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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진 PD “근래 들어 가장 긴 ‘정법’ 촬영이었다”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백수진 PD가 이번 편의 특징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목동 사옥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이하 ‘정글’) 기자간담회에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김승수, 김동준, 뉴이스트w JR, 홍진영, 김성령, 조재윤, 김진경, 조윤우, 백수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백수진 PD는 “근래 들어 가장 긴 ‘정글의 법칙’ 촬영이었다. 20박 정도의 촬영 여정을 마쳤다. 이번 방송의 목표는 이분들의 열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칠레 파타고니아의 영상을 담는 것에 주안점을 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출연자들의 다양한 매력을 방송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2018 극지정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칠레 파타고니아 일대에서의 병만족 생존기가 그려진다. 데뷔 30주년을 맞는 배우 김성령을 비롯해 ‘명품 악역’ 조재윤과 김승수, ‘대세 아이돌’ 뉴이스트w JR과 몬스타엑스 민혁, 다이아 정채연, 주목 받고 있는 모델 김진경과 가수 홍진영가 이번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편에 합류한다. 오는 2일 오후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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