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염력’, 주말 47만 관객 동원 1위…‘그것만이’ 2위

입력 2018-02-05 07: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박스오피스] ‘염력’, 주말 47만 관객 동원 1위…‘그것만이’ 2위

영화 ‘염력’이 혹평에도 불구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염력’은 지난 2일부터 4일 전국 1051개 스크린에서 47만1778명의 관객, 총 84만7020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 분)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 분)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같은 기간 ‘그것만이 내 세상’은 44만1026명(누적관객수 279만21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코코’는 27만7435명(누적관객수 304만764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