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네이버TV 캡처

사진 |네이버TV 캡처
공개된 영상에는 고경표와 전소민이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전소민은 스마트폰에 담긴 고경표 사진에 "너무 예쁘다"며 설레했다. 전소민의 끝없는 칭찬 세례에 고경표는 부끄러운 기색을 드러냈다.
또 고경표는 자신이 맡은 인규와는 달리 친절히 스텝과 단역 배우들을 도왔다. 감독의 디렉팅에 단역 배우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하자 세심하게 다시 한번 설명을 해주고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춰줬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크로스는 메이킹도 재미있네", "분위기 좋다. 고경표는 다정 스윗하고 전소민은 러블리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네이버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