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매니저X조카, 말 하지 않아도 알아요

입력 2018-03-17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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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매니저X조카, 말 하지 않아도 알아요 (ft.동병상련)

이영자의 매니저가 이영자의 조카와 동행하며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이 공개됐다. 왜 그가 웃음을 터트렸는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회에는 이영자 조카에게 동병상련을 느끼는 매니저 송성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평소와 달리 잇몸이 만개하도록 활짝 웃고 있는 이영자 매니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의 옆자리에 자신과 같은 처지인 이영자의 조카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영자의 매니저는 인터뷰를 통해 “그 친구도 선배님을 어려워하더라구요~”라며 동병상련의 기분을 느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매니저의 모습을 본 이영자는 “나 이 표정 처음 봐!”라고 말하며 활짝 웃는 매니저의 얼굴 표정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

심지어 매니저와 조카는 가끔 따로 통화까지 하는 친밀한 사이라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 이영자는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17일 그녀의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영자 조카의 등장으로 한껏 편안해진 이영자 매니저의 모습은 17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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