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가 몽환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고성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4월호를 통해 ‘잠들지 못하는 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성희는 화이트와 베이지 톤의 심플하면서도 미니멀한 복장에 볼드한 이어링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고성희는 우수에 가득 찬 눈빛으로 우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성희는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 스타보다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며 “최근 ‘마더’는 힘든 도전이었지만 그 작품을 통해서 ‘고성희를 다시 봤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기분이 좋고, 감사했다”며 배우로서의 연기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고성희는 오는 4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고성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4월호를 통해 ‘잠들지 못하는 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성희는 화이트와 베이지 톤의 심플하면서도 미니멀한 복장에 볼드한 이어링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고성희는 우수에 가득 찬 눈빛으로 우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성희는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 스타보다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며 “최근 ‘마더’는 힘든 도전이었지만 그 작품을 통해서 ‘고성희를 다시 봤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기분이 좋고, 감사했다”며 배우로서의 연기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고성희는 오는 4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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