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새 멤버 영입…‘트랙스엑스’ 새 출발

입력 2018-03-2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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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트랙스(오른쪽)의 새 멤버 긴조(왼쪽).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2인조 록그룹 트랙스가 새 멤버를 영입하고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그룹으로 탈바꿈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랙스는 기존의 그룹명 트랙스에 엑스(X)를 더해 트랙스엑스(Trax X)로 바꾸고 DJ 겸 프로듀서 긴조를 추가 멤버로 들였다. 트랙스는 2004년 데뷔 당시 4인조 록밴드였다. 멤버 중 노민우와 강정우가 탈퇴하면서 제이와 김정모 2인조로 활동해왔다.

새 멤버 긴조는 2013년 데뷔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해왔고, 2016년 한국인 처음으로 중국 대표 EDM 축제 ‘스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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