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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화보 같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30일, EXID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4월 2일 공개되는 신곡 ‘내일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을 깜짝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LE, 하니, 혜린, 정화는 빛나는 미모와 우월한 기럭지로 4인 4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4월 컴백답게 봄 느낌을 물씬 풍기며 90년대 콘셉트를 가득 담았다. EXID 특유의 걸크러쉬와 ‘힙한’ 매력이 돋보이며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섹시함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내일해’는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음악과 더불어 90년대에 유행하던 패션, 안무 또한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EXID만의 색깔로 잘 표현했다.
EXID만의 콘셉트로 돌아온 신곡 ‘내일해’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