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행복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리조트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박은지의 흠 잡을 데 없는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달 20일 두 살 연상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