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멜로’ 장혁, 중국집 폐점 선언…입원 중에도 자장면♥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장혁이 차사고를 당했다.

7일 \'기름진멜로\' 2회에선 두칠성(장혁)파가 삐딱이파에게 당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칠성파가 운영하는 중국집에는 손님 한 명 없었지만 두칠성파는 기분 좋게 드라이브를 즐겼다. 하지만 상대파가 차로 두칠성 무리를 박았고 결국 차가 폭파하는 사고까지 벌어졌다.

이들은 목숨을 구제하고 병원에 단체로 입원했지만 자장면을 보고는 특유의 유쾌함을 잃지 않아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두칠성은 자신이 운영하는 중국집을 폐점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진=‘기름진멜로’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