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입성했다.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는 9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해외 각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른데 이어, 빌보드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여자친구를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하게 한다. 더욱이 빌보드는 여자친구의 신곡 '밤'을 집중 조명하며 "걸그룹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한 만큼 해외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월드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3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신곡 '밤'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여자친구는 SBS MTV '더 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운데 신곡 '밤'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