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첫 출연 오만석 “외모는 잘 어울리지만 실제로 허당”

입력 2018-05-11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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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첫 출연 오만석 “외모는 잘 어울리지만 실제로 허당”

‘정글의 법칙’ 37기 병만족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남극’ 말미에는 다음 시리즈인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프롤로그가 그려졌다.

‘정글의 법칙’에 첫 출연하는 ‘큰 형님’ 오만석은 “‘정글의 법칙’에 잘 어울릴 것처럼 생겼지만 정말 ‘허당’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낚시도 못하고 수렵과 채취를 해본 적 없다. 장담하건대 잘하는 게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출연인 ‘맏언니’ 한은정은 “지난 번 방송 나간 후 후회했다. (방귀 뀌는 장면 등) 너무 리얼하게 나갔더라. 이번에는 거울을 보려고 들고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거울을 든다던 그는 코코넛과 정글도, 톱을 들고 생존기에 나섰다. 심지어 펠리컨 사체까지 손으로 집어 들기도 했다.

이어 비투비의 서은광과 임현식 그리고 최정원 조타(이종화) 등이 소개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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