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홍일권 “‘사랑이 꽃피는 나무’, 기타연주 덕에 출연”

SBS \'불타는청춘\' 홍일권이 음악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29일 \'불타는청춘\'에서 홍일권은 "21세 때 KBS 13기로 데뷔했다"며 "이연수와는 20대때 연기를 하면서 만났다"고 소개했다. 이연수 역시 "주로 첫사랑, 연인 역할로 호흡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두를 놀라게 한 피아노 연주에 대해서 홍일권은 "어렸을 때부터 악기, 음악을 좋아했었다"며 "기타 연주 덕에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도 출연할 수 있었다. 음악은 내게 많은 기회를 줬다"고 덧붙였다.

사진=‘불타는청춘’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