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미국 대표 음식인 햄버거와 북한 대표 길거리 음식인 인조고기를 조합한 ‘인조고기 버거’를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튜디오에서 인조고기 버거를 맛 본 샘 오취리는 “북한 음식과 미국 음식의 조합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다. 평양에 인조고기 버거 체인점 내고 싶을 정도”라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탈북 여성 출연자는 “북한에 대홍단 왕감자 버거와 인조고기 버거가 출시되면 인기가 정말 많을 것”이라고 말한다.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 ‘인조고기 버거’의 모습은 7월 1일 밤 11시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