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포토피플2’ 합류‥첫날부터 조세호·남우현 때문에 ‘진땀’

입력 2018-07-09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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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환이 ‘포토피플2’에 합류한다.

10일 오후 5시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포토피플 인 도쿄’(이하 ‘포토피플2’) 5화가 공개되는 가운데 이태환이 새로 합류하며 역대급 환영식을 치른다.

이날 김재중과 조세호, 남우현, 임영민, 유선호는 도쿄타워 야경 미션을 위해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일 예정이다. 20초라는 제한된 시간 그리고 비까지 내리는 악조건에 처한 포토 크루들은 단체 멘붕에 빠지지만, 이내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진 미션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마지막 멤버인 이태환이 드디어 합류, 완전체가 된 포토 크루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태환은 촬영까지 중단될 정도로 갈등하는 조세호와 남우현 사이에서 진땀을 흘려 ‘역대급 환영식’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라 그 사건의 전말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긴자의 습격’으로 완전체의 시작을 알린 포토 크루들은 남다른 아재력을 뽐내거나, 방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게임 등으로 버라이어티한 일의 연속을 선보인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의 세계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게다가 김재중은 “이거 몰래카메라 아니야?”를 연발해 김재중의 고난도 알리고 있다.

이외에도 포토 크루들의 위시 리스트와 남성 패션 잡지 ‘레옹’에 대한 메인 미션 공개, 멘토 공개 등 포토그래퍼로 거듭날 6인방까지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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