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두아 리파는 4일 SNS에 “10월19일(미국시간) 3개의 신곡이 포함된 슈퍼 디럭스 에디션 앨범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블랙핑크가 참여한 곡은 ‘키스 앤드 메이크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단순 피처링 개념을 넘어 파트가 절반에 가까운 컬래버레이션 곡 형태”라고 전했다.
이번 작업은 두아 리파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뮤직비디오는 양측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촬영을 하지 못하게 됐다. 평소 블랙핑크와 두아 리파는 서로의 팬임을 밝힌 바 있어 향후 다른 협업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