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조인성 “박병은, 유명 청바지 브랜드 최초 모델”

입력 2018-09-05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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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조인성 “박병은, 유명 청바지 브랜드 최초 모델”

배우 박병은의 입담이 폭발했다.

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안시성’의 주연배우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박병은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에는 개그맨 문세윤이 자리했다.

이날 박병은은 과거 동창으로부터 사연을 받았다. 이에 박병은은 과거 교복 모델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냐는 질문에 “어제 일도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병은이 형이 리XXX 청바지 최초 모델이었다”며 “일본의 기무라 타쿠야 이후 처음이냐”고 말했고, 박병은은 실시간 검색어 1위 기념으로 청바지 모델 포즈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박병은이 출연하는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9월 19일 개봉 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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