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오마이걸 승희, 80만뷰 직캠 요정 “난 표정 맛 집”

입력 2018-09-11 18: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돌룸’ 오마이걸 승희, 80만뷰 직캠 요정 “난 표정 맛 집”

오마이걸 승희가 80만뷰를 돌파한 직캠 요정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6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로 컴백한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오마이걸 근황을 밝히면서 “승희가 직캠 요정이 됐다. 조회수가 80만뷰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승희를 찍던 팬이 막내 아린을 찍는 걸 발견하고 대놓고 질투하는 다양한 표정이 담겼다.

이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표정이 훌륭하다”, “정색하는 표정이 좋다”고 평가했고, 승희 역시 “난 표정 부자다. 표정 맛집”이라고 자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이걸의 새 타이틀곡 타이틀곡 ‘불꽃놀이’는 까만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기억되는 소녀들의 추억을 담은 노래로, 소녀들이 간직하고 있던 기억들을 행복, 설렘, 애절함, 기다림 등의 다양한 감정으로 풀어냈다.

사진│JTBC ‘아이돌룸’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