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구하라, 전 남친과 진흙탕 싸움 조짐

입력 2018-09-1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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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왼쪽). 동아닷컴DB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와 남자친구로 알려진 헤어디자이너 A씨(27) 사이의 폭행 시비가 진흙탕 싸움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들이 17일 각각 온라인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첨예하게 엇갈리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양측은 경찰 조사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가리게 될 전망이다. 구하라는 이날 “A씨에게 맞았다”며 상처 부위를 공개하고 그동안 폭언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는 구하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면서 이날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13일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구하라는 “쌍방폭행”, A씨는 “일방적 폭행”이라고 맞서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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