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패피→궁셔리의 역습” 이상민, 남성지 커버 장식 [화보]

입력 2018-09-18 16: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원조 패피→궁셔리의 역습이상민, 남성지 커버 장식

남성지 레옹이 10월호 이상민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레옹의 이번 이상민 화보는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와 함께 진행했다.

‘원조 스타일 가이’이자 20대 때부터 여전히 ‘패션 아이콘’인 이상민은 리바이스에서 올해 처음 나온 겨울 시즌 롱 패딩도 멋스럽게 소화했다. 슬림 피트 데님 팬츠에 로고 그래픽 후드 티셔츠를 입고 세련된 화이트 롱 패딩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이상민은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도 선보였다. 선공개됐던 리바이스의 ‘아는패딩’ 캠페인 티저 영상에서 ‘패딩 입혀주는 남자’로 선정된 이상민은 패션도 좀 아는 형님의 포스를 뽐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랙 코듀로이 셰르파 트러커 재킷과 화이트 크루넥 니트로 센스있는 재킷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스타일리시한 청바지와 시크한 표정이 감각적 화보를 완성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궁셔리’(궁상 럭셔리)로 대세로 떠오른 이상민은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새로운 꿈과 스마트한 인생 방향성 등을 제시해 호감을 얻고 있다.

이상민의 화보는 레옹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