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엠블린 엔터 제작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기대↑

입력 2018-09-20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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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엠블린 엔터 제작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기대↑

2018년 첫 번째 마법 판타지를 선사할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쥬라기 월드' 시리즈, '레디 플레이어 원' 등을 제작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의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2018년 첫 번째 마법 판타지를 선보일 것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스티븐 스필버그의 엠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잭 블랙)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 최근 연이어 흥행에 성공한 '쥬라기 월드' 시리즈와 '레디 플레이어 원'을 제작한 엠블린 엔터테인먼트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끄는 제작사로 세계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전 세계가 사랑하는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는 무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레디 플레이어 원'과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낸 '쥬라기 월드'를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엠블린 엔터테인먼트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구현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할라우드 대표 제작사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들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엠블린 엔터테인먼트는 판타지 영화의 교과서로 불리는 'E.T'를 비롯해 '그렘린', '백 투더 퓨쳐', '쥬라기' 시리즈 '맨 인 블랙' 시리즈 등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이와 같은 작품들은 여전히 명작으로 칭송 받으며 회자되고 있어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의 시대를 앞선 색다른 도전에 전 세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러한 엠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것이기에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에 대한 기대감 역시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엠블린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마법과 숨겨진 비밀의 시계라는 독특한 설정을 화려한 비주얼로 완성해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이처럼 스티븐 스필버그의 엠블린 엔터테인먼트를 필두로 믿고 보는 제작진이 뭉친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황홀한 판타지와 흥미로운 스토리, 독창적인 소재까지 빈틈없는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믿고 보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엠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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