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이름 건 앨범 처음...많이 긴장 돼”

입력 2018-10-04 14: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녀시대 유리 “이름 건 앨범 처음...많이 긴장 돼”

소녀시대 유리가 첫 솔로 데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유리는 첫 인사를 통해 “데뷔 12년차지만 신인 가수 유리다. 데뷔 때 못지 않게 떨린다”고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리는 “일단 내 이름을 내세운 앨범이 처음이다. 많이 긴장되고 나를 위해 애써준 분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유리의 솔로 데뷔곡 ‘빠져가’는 오리엔탈풍의 전통적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 아름다운 춤선을 강조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