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홍콩 앙코르 콘서트 비하인드 공개…귀염 프로페셔널

입력 2018-10-06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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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홍콩 앙코르 콘서트 비하인드 공개…귀염 프로페셔널

그룹 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가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18화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오후 뉴이스트 W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18화를 공개, 뉴이스트 W의 귀여움 넘치는 모습과 프로페셔널함을 가득 담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뉴이스트 W는 지난 6월 발매된 앨범 ‘WHO, YOU(후, 유)’의 수록곡 ‘ylenoL(일레놀)’ 스페셜 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담아냈으며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귀엽고 엉뚱한 모습들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론과 렌, JR과 백호의 유닛 촬영과 단체 촬영을 통해 더욱 큰 시너지를 발산하며 유쾌한 분위기의 현장을 생생히 그려냈으며 멤버들 간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 앵콜 콘서트를 위해 다시 홍콩을 찾은 뉴이스트 W의 4인 4색 자유시간이 이어졌으며 평소 게임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멤버 JR은 직접 챙겨온 게임기로 ‘게임왕’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고 JR의 방을 찾아온 렌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서로 아옹다옹하는 모습으로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백호와 아론은 음악을 감상하거나 부족한 잠을 보충하는 등 각자의 휴식 시간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했으며 깨알같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 뉴이스트 W는 콘서트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 반가운 인사를 전했으며 이후 멤버 아론은 셀프캠을 통해 “저희가 이번에 특별히 팬분들께 저희의 고마움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어서 현지 노래 ‘소정가’라는 곡을 준비했어요. 팬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는 홍콩 앵콜 콘서트에서 팬분들을 위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물하는 멤버들이 그려졌으며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감탄을 자아냈고 공연장을 가득 메워준 팬들에게 “저희가 앵콜 콘서트잖아요. 많이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오늘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애정을 담아 감사함을 전했다.

뉴이스트 W는 음악 활동 및 예능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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