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완벽한타인’ 개봉 4일째 121만 돌파…‘완벽한 입소문’

입력 2018-11-04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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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타인'이 1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타인'(감독 이재규)은 전날 47만 4769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1만 4341명으로 지난달 31일 개봉해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18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중 가장 빠르게 100만 관객을 동원한 기록까지 세우게 됐다.

같은날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21만 991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0만 5470명이다. 영화 '창궐'은 7만 4902명을 동원, 누적관객 147만 5307명을 모았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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