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AAA] 정해인·윤아, 亞 트렌드 상 수상…“영광이다”

입력 2018-11-28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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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AA] 정해인·윤아, 亞 트렌드 상 수상…“영광이다”

배우 정해인과 윤아가 아시아 트렌드 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페이스 플라자에서는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특과 이성경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정해인은 “참여만으로도 영광인데 귀한 상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많은 선배님들과 재능 넘치는 가수 아티스트 분들 앞에서 상을 받으려니까 부끄러운 것 같다. 앞으로도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매년 참석을 하고 있는데 영광이다.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 AAA’는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가수 26팀, 배우 28명이 함께한다. 워너원, 선미, 갓세븐, 구구단, 뉴이스트W, 더보이즈, 디크런치, 마마무,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세븐, 세븐틴, 스누퍼,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아이콘,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지코, 청하, 프로미스나인, AOA, SF9, KARD까지 총 26개의 가수팀이 참석했다.

배우로는 이병헌, 하정우, 윤아와 배수지, 이지은(아이유), 주지훈, 박해진, 류준열, 유연석, 곽시양, 김설현, 김다미, 김명수, 김용지, 류이호, 성훈, 신현수, 이다희, 이승기, 이준호, 장기용, 정인선, 정해인, 진영, 진주형, 차은우, 최민호, 최태준까지 28명이 자리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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