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준이 동료 스타들과의 친분샷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이 며칠 지난 자와 며칠 안 남은 자를 축하하기 위해”라며 “바쁜 와중에도 극적으로 시간이 맞아 짧지만 강력한 하루를 보내고 열심히 살자고 모두 함께 다시 한 번 다짐 했습니다”라고 남겼다.
그는 이어 “조금 늦었지만 생일을 축하해 주신 가족, 지인 그리고 사랑하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다시 한 번 전하고 싶고요. 앞으로도 어느 곳에서든 최선을 다 하는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서준은 박형식, 뷔와 KBS2 드라마 ‘화랑’(2016)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으며 최우식과는 드라마 ‘패밀리’(2012)에 이어 영화 ‘사자’에 함께 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