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이상 없는 애정전선…“자기야”라고 부르기도

입력 2019-01-02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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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스포츠동아DB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포착됐다.

2일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는 강남의 한 식당을 찾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을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김민희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애정 등을 드러냈다고. 특히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편한 의상을 입고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의 소탈한 모습이 보였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7년 3월 공식석상에서 연인 사이임을 밝혀 큰 화제가 됐다. 결별설이 있기도 했지만 지난해 11월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모습을 보이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한편, 홍상수는 아내와 이혼소송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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