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MBC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 출연 소감 “가슴 뭉클한 시간”

입력 2019-01-07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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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MBC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 출연 소감 “가슴 뭉클한 시간”

배우 강한나가 MBC 스페셜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에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3부작 프로그램으로 강한나가 독립원정대로 나섰다. 강한나를 비롯 배우 김수로, 김동완, 전 야구선수 박찬호, 공찬 5명이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진짜 삶을 찾아 떠난 것.

강한나는 독립원정대의 일원이 되어 상해부터 중경까지 임시정부의 중요거점과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를 방문해 의미를 살펴보고, 시청자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직접 체험했다.

이에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 프로그램의 시청을 부탁한바 있다. 또한 “100년이라는 긴 역사의 시간에 대한민국을 지켜 온 수많은 분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정에 동참할 수 있어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다.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한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독립운동가가 된 듯, 독립운동가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독립자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MBC‘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7일부터 3주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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