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신은 14일 인스타그램에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효신은 이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최재림과 함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그웬 플렌’ 역을 맡아 뛰어난 실력을 뽐낸 박효신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자리이다. 앞으로도 여러분 삶 속에 내 노래가 힘이 될 수 있다면 행복하게 노래 부르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박효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