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유재석·김용만, 미지급 출연료 받는다

방송인 유재석(왼쪽)-김용만. 스포츠동아DB·동아닷컴DB

방송인 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의 도산으로 방송사가 낸 법원 공탁금으로 출연료 15억여원을 받게 됐다.

대법원 3부는 22일 두 사람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의 채권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공탁금 출금 청구권 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두 사람은 2010년 회사가 도산하면서 KBS 등 방송 출연료가 기획사 채권자들에게 넘어가게 되자 소송을 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