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증인’, 막강 파워 ‘극한직업’ 밀어냈다…5주만에 1위 교체

입력 2019-02-20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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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증인’, 막강 파워 ‘극한직업’ 밀어냈다…5주만에 1위 교체

영화 '증인'이 5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극한직업'을 밀어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하루 기준, '증인'은 11만6467명의 관객을 만나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94만7873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1천761만5437명)의 자리를 향해 가던 '극한직업'은 2위로 밀려났다. '극한직업'은 하루 11만4274명으로 누적관객수 1천476만4949명을 기록했다.


'알리타:배틀엔젤'(누적관객수 177만7895명), '해피 데스데이2유'(누적관객수 34만3343명)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하며 외화의 자존심을 지켰고 오늘(20일) 개봉되는 영화 '사바하'는 10위로 출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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