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상윤이 번개맨으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58회에서는 멤버들이 서른번째 사부 유세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 유세윤과 함께 ‘또 다른 나’로 변신했다. 먼저 육성재는 단발 가발을 쓰고 껌 좀 씹어본 언니로 변신했다. 이상윤은 핑크 삐삐 가발을 선택해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비주얼 쇼크를 안겼다. 이승기는 불량 청소년으로, 양세형은 마술사 콘셉트로 등장했다.
사부 유세윤의 선택은 이상윤. 유세윤은 “어떻게든 이상한 거 입혀서 굴욕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상윤은 번개맨 의상을 입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