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한예슬-신지 선택은 김종국…김종민-김정남 씁쓸

입력 2019-02-24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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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한예슬-신지 선택은 김종국…김종민-김정남 씁쓸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김정남 김종민 빽가가 외모 대결을 펼쳤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127회에서는 터보와 코요태의 회동이 그려졌다.

식사를 기다리는 시간, 네 남자는 뜬금없이 외모 대결에 나섰다. 조건은 ‘목 위로만 봤을 때’. 신지는 “외모만 봤을 때는 김종민”이라고 말했다. 김종국이 “지금 얼굴로 봐야한다. 지금은 완전히 망가졌다”라고 반박했고 신지는 “현재로만 하면 김종국 오빠지. 햇님이지”라고 정정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팔이 안으로 굽을 수밖에 없다”면서 웃었다.

스페셜 MC 한예슬도 비주얼 1등으로 김종국을 뽑았다. 이에 김종국 엄마는 흐뭇하게 웃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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