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說)’에는 김종민이 미세먼지 때문에 사업을 결심했던 일화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다다익설’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재난 수준의 미세먼지로 인해 숨쉬기가 어려운 요즘 ‘다다익설’에서는 그로 인해 생겨난 별종 아이템들을 곱씹어 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별종 아이템들을 살펴보던 중 김종민은 한 가지 아이템을 보며 사업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민은 “공기가 너무 안 좋아 만들어보고 싶었다”라며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과 대처방안을 고민했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코에 간편하게 끼울 수 있는 코 마스크부터 반려견을 위한 마스크까지 미세먼지가 낳은 별종템들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SBS ‘가로채널’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