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최연소 출연자 등장… ‘무려 11개월 아기’ 대체 왜?

입력 2019-04-11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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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최연소 출연자가 등장했다. 생후 11개월 출연자다.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칠레 출신 제르가 출연했다. 제르는 자신의 여동생 세 명을 한국에 초대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마조리는 35살의 기혼으로 딸아이가 네 명이었다. 마조리는 막내 딸 하람과 함께 한국으로 오기로 했다.

이에 대해 마조리는 "식사 때문이다. 하람이는 모유가 아니면 안 먹는다"고 말했다. 하람이가 생후 11개월 최연소 출연자인 것.

마조리는 "우유를 준 적이 있는데 마시지 않는다. 제가 없으면 하람이가 밥을 안 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하람'이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하람은 하늘의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뜻이다. 조상들의 축복을 통해서 저희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뜻"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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