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황민현 “워너원→뉴이스트, 내가 더 열심히 해야한다”

입력 2019-05-03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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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민현이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뉴이스트로 돌아간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고준, 김형묵, 정은우, 서유리, 박진주와 스페셜 MC 황민현이 출연이 출연했다.

황민현은 “워너원 활동을 하다가 오랫만에 뉴이스트로 활동하게 됐다. 다들 어색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워너원 활동을 할 때도 연락을 자주 해서 어색함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뉴이스트로 돌아와서 콘서트를 했는데 정말 너무 떨리더라. 내가 멤버들보다 훨씬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올해 8년차 아이돌이 됐는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제는 돌려드리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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