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오늘 새 미니앨범 ‘WE’ 예판 시작…4色 버전 주목
위너가 ‘WE’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4시부터 YG SELECT를 비롯한 주요 판매 채널을 통해 위너의 새 미니앨범 ‘WE’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밀리언즈(MILLIONS)'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기대된다.
‘WE’는 포토북 이미지 및 특전 이미지가 다른 블랙, 실버, 블루, 화이트 버전 총 4종으로 다채롭게 발매된다. 더불어 랜덤 대형 엽서, 랜덤 폴라로이드, 단체 포토카드 등 팬들을 위한 알찬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위너 새 미니앨범 ‘WE’는 각자 개성이 뚜렷한 네 멤버들이 WINNER라는 그룹으로 뭉쳤을 때 발현하는 시너지를 내포하는 직관적인 앨범명으로, 올해 데뷔 5년차를 맞이한 ‘위너’의 또 다른 시작과 묵직한 다짐을 담아냈다.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위너는 ‘릴리 릴리(REALLY REALLY)’를 통해 남자 아이돌 최초 차트인 상태에서 1억 스트리밍의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1월 데뷔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위너의 새 미니앨범 ‘WE’ 음원은 15일 오후 6시 공개되고, 음반은 17일 YG셀렉트를 비롯 전국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