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측 “야노시호X추사랑 모녀·송가인 전격 출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 프로그램 최초 첫 해외 촬영지인 하와이에서는 톱 모델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의 ‘추가(家)네 하와이 일상’을 공개한다. 두 사람의 일상이 18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2시,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박 2일에 걸친 릴레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어 공개된 ‘마리텔 생방송 시간표’에는 전국을 트로트 열풍의 중심으로 이끌었던 ‘트롯 여신’ 송가인도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높인다. 송가인은 김구라의 ‘구라이브’에 등장해 18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함께하며 진정으로 흥 충만한 ‘불타는 토요일’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15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 공개한 생방송 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18일 토요일과 19일 일요일에는 야노시호·추사랑이 하와이의 일상을 공개하고, 18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이 김구라와 함께 즐거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최초로 18일 토요일에 1부, 19일 일요일에 2부로 이어지는 릴레이 생방송이자 하와이에서 이뤄져 해외 원정 촬영의 주인공은 야노시호와 추사랑이다. 두 사람의 보금자리인 하와이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일상과 집 일부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주 ‘특별한 손님’들과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될 ‘마리텔 V2’에 야노시호·추사랑이 등장하고, 송가인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번 주 생방송 시간을 담은 1차 스케줄표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야노시호·송가인 인스타그램·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