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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가시나들’에서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
MBC 새 예능 '가시나들' 첫 방송에서 선생님으로 등장한 문소리는 칠판에 자기 이름을 쓰며 학생 할머니들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문소리는 “이름 때문에 어렸을 때 놀림을 많이 당했다. 초등학교 때 아이들이 문을 열고 닫으면서 ‘삐그덕’이다, ‘드르륵’이다 했다. 하지만 부모님이 지어주신 소중한 이름”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