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강주은 “난 전생에 나라를 몇 천개 팔아 먹었다” (ft.♥최민수)

입력 2019-05-29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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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투4’ 강주은 “난 전생에 나라를 몇 천개 팔아 먹었다” (ft.♥최민수)

강주은이 ‘최민수와의 결혼’에 대해 ‘웃픈’(웃기면서도 슬픈) 소회를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고백부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최민수·강주은, 안창환·장희정 부부가 동반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민수는 지난 방송에 출연해 강주은이 공개한 ‘초스피드 프러포즈’를 전면 반박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최민수가 “강주은을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1주일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정정한 것.

이어 그는 “난 충동적인 사람이 아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장에서 강주은을 처음 본 순간 송창식의 ‘사랑이야’ 노래가 떠올랐다”며 운명적 인연을 주장했다. 이에 더해 최민수는 “잠깐 마주친 강주은을 찾기 위해 일주일 동안 고군분투했다”며 첫만남부터 프러포즈에 이르기까지의 비하인드를 모두 공개했다고 해 그 전말에 관심이 증폭된다.

‘운명적인 인연’을 주장하는 최민수와는 반대로 강주은은 결혼에 대한 애달픈 속내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면, 나는 전생에 나라 몇 천개를 팔아 먹은 것 같다”며 연이은 이슈메이커 최민수를 남편으로 둔 고달픔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최민수는 원래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다”라고 쐐기를 박으며 천하의 최민수도 쥐락펴락하는 여장부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이날 최민수·강주은은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심지어 서로에게조차 털어놓지 않은 결혼생활 에피소드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 이에 ‘최강 부부’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방송은 30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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